
다이슨 에어랩을 산지 2~3년 된 듯 하네요.살 때 가격땜시 고민 했지만, 머리 관리 못하는 저한테는 너무 유용한 물건입니다.머리 감고 드라이기로 반 정도 말리고,머리 양쪽으로 나누어 바깥 웨이브 기구로 돌돌 대충 말리면 끝~!!정말 볼륨 없는 머리 고민이던 나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었지요. 그러던 어느날, 갑자기 머리를 말리던 순간 빨간 불이 들어오면서힘차게 나오던 드라이기 바람이 피시식... 완전 깜놀에 식겁했네요ㅜㅜ 이걸 어쩌나??다이슨은 A/S가 잘 안되고, 거의 새로 산다고 하던데..예전에 이런 글을 보았던 나는 또 살 수는 없다는 고민을 했어요. 그러다 모임을 나가 우연찮게 머리 얘기를 하다 들은 희소식~와우!!다이슨 먼지제거를 하면 된다는!!!그게 무엇인가 했더니 에어랩 구성품 중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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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7. 3. 22:01